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름답습니다.그러나 그 도전을 위해 잃는 것이 너무 많은 경우엔 망설여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포기하고 꿈을 쫓는 사람들의 도전 정신을 높게 평가하고 그들의 성공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도전 과정을 감격스레 여기기도 하는데요. NBA라는 세계 최고의 농구 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한국 농구에서의 보장된(?) 자리를 포기하고 현재 NBA의 마이너리그라 할 수 있는 G리그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이대성 선수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11월 4일 2017~17 NBA G리그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룬 이대성은 이리 베이호크스 소속으로 10분간 뛰면서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는데요.팀은 아쉽게도 버저비터를 맞고 85-86 한 점차로 패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