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라 불리는 미국 대통령 전용 자동차 하노이 미북 정상 회담을 위해 베트남에 등장한 비스트(beast)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숙소에서 포착된 비스트의 모습입니다. 대통령 전용차의 다른 별명들은 캐딜락 원, 리무진 원, 퍼스트 카 등으로 불리는데 전용기의 에어포스원처럼 첫번째라는 의미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완전히 독창적인 이름인 비스트는 아주 강렬하고 그 이름 자체만으로도 위압감을 주기 충분합니다. 비스트의 제원은 당연히 기밀사항이므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밝혀진 성능은 엄청납니다. 비스트는 맞춤형 캐딜락으로 대형트럭에 사용되는 타이어가 장착되어 쉽게 펑크가 나지 않게 제작되었으며 구멍이 나더라도 계속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의 두께는 8인치에 열쇠를 이용해서 여는 문이 아닌 오..